안녕하세요. 31개월 쌍둥이 남매와 14살 베들링턴 테리어를 함께 키우고 있는 전직 애견미용사 엄마입니다.중형견에게 14살이라는 나이는 사람으로 치면 백발이 성성한 노년기에 가까운 시기입니다. 요즘 저희 아이는 청각과 후각도 예전 같지 않아 제가 외출했다 돌아와도 모른 채 잠들어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그런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미용사로서도, 보호자로서도 예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미용을 하게 됩니다.오늘은 제가 노령견을 직접 케어하며 느낀 점들과 함께, 왜 노견 미용은 어린 시절과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한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노견 미용은 왜 일반 미용과 다를까요?어린 강아지들은 비교적 체력 회복이 빠르고 긴 미용 시간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습니다.하지만 노견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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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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