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하루 이틀 두고 보다가 상태를 악화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아픈 내색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먼저 신호를 알고 있지 않으면 응급상황이 코앞에 와서야 알아채게 됩니다. 호흡, 의식, 배뇨, 이 세 가지만 제대로 체크해도 위기를 훨씬 일찍 잡아낼 수 있었을 텐데 싶어 그 경험을 정리해봤습니다. 호흡이상 — 입 벌리고 숨 쉰다면 즉시 확인하세요제가 첫 번째로 겪었던 아찔한 순간이 바로 호흡 문제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고양이가 입을 벌린 채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쉬고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덥거나 놀란 건가 싶어서 넘겼습니다. 그게 제가 실수한 부분이었습니다.고양이의 정상 호흡수는 안정 상태에서 분당 20~30회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 8. 25. 10:44